HP의 2009년 SW 비즈니스 전략, 9일 공개
2008. 12. 07 뉴스와 분석 |
HP는 2007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2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까. 또 경기 침체의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 2009년에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어떤 전략을 취하면서 매출을 올릴까?
12월 9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HP SW 유니버스’ 행사에서 이런 궁금증이 풀릴 전망이다.
HP는 2005년 마크 허드 CEO 부임 이후 관리SW로 M&A의 방향을 틀었고, 이같은 전략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란 평가다.
2004년 컴팩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기업으로 거듭난 HP는 이후 페러그린, 머큐리, 옵스웨어 등을 포함 37개의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회사를 인수하면서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고 관리를 자동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2007년 세계 6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등극한 HP는 지난 5월 13일 EDS를 인수합병하면서 기존에 보유했던 SW와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킬 태세다. 이런 가운데 열리는 대규모 고객행사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최근 가상화나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 인프라 부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들이 속속 기업고객 속으로 침투하고 있어 이에 대한 HP의 대응책도 관심사다.
HP는 이번 행사에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의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 IT서비스관리(ITSM) 고도화의 핵심인 SPM(Service Portfolio Management)과 네트워크 장비, 웹애플리케이션(WAS), 데이터베이스, 기업용 응용프로그램,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이들 제품과 연동해 최적의 운영을 가능케 하는 ‘유니버셜 CMDB’ 기술 업데이트도 제공한다.
또 가상화 환경과 데이터센터 환경, 새로운 IT기술 환경에 대처하는 차세대 IT 운영관리의 비전을 소개하고 올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와 2009년 사업 전략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4천여명의 고객과 파트너가 참석하며 150개의 세미나 세션, 데모세션, 교육 시험, 운영자 소규모 모임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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